여름철에는
자외선 노출로
수분 증발
머리끝이 상하고
갈라지는 경우가 많아져요.
뜨거운 열기로
두피열 내리는 방법을 찾아
두리번 두리번
거리게 되죠.
그렇다면
겨울철 두피관리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머리감아도 비듬
정수리냄새가 심하다면?!
독자분들께
일주일 몇 번 머리를 감으시는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아니시면
과거에 비해
머리 볼륨이 줄었다고
느껴지시나요?
머리감아도 비듬 정수리냄새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물어본거에요
탈모로가는 그 길의 시작은
두피열
두피뾰루지
두피가려움
비듬
.
.
.
결국은
복합적인 요소의 집합체거든요
올바른 샴푸 선택과 사용법
약산성 샴푸는 일반적으로 두피에 자극이 적으나
지성 두피에는 세정력이 약할 수 도 있어요.
지성 두피는 세정 효과를 위해 샴푸 2번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머리를 감고 나서는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하는 것이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비듬을 줄이는 효과적인 샴푸 성분
징크 피리치온(Zinc pyrithione)
항진균 작용으로 비듬의 원인이 되는 말라세지아 효모균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케토코나졸(Ketoconazole)
강력한 항진균제로, 비듬 원인균을 72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억제합니다.
셀레늄 설파이드(Selenium sulfide)
진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어 비듬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살리실산
각질 제거 효과가 있어 비듬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피록톤올아민
비듬 케어에 효과적인 성분입니다.
시클로피록스올아민
항진균 작용으로 비듬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이런 성분들이 함유된 약용 샴푸를 일주일에 2 ~ 3회 사용하는 것이 비듬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단, 개인의 두피 상태에 따라 적합한 제품이 다를 수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